[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]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피해자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.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(이하 해문홍)은 지난 8월 26일 ‘당신 탓이 아닙니다(It’s not your fault)’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. 영상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등 일련의 흐름 속에서 강제징용 피해 사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세계 각국 누리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.영화 ‘굿 윌 헌팅’에서 상처받은 주인공을 위로했던 치
[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] 일본 강제징용 배상 사건에서 전범기업을 대리한 한상호 김앤장 변호사. 그리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013년 당시 강제징용 재상고 사건의 결론을 바꾸기 위해 교감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련 진술이 언론에 공개됐다. 재상고 사건을 뒤집기 위해 김앤장과 한국 대법원장 간의 유착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다. ◇ 박근혜 때 발화한 한일 무역전이후 박근혜 정부는 여전히 사죄하지 않는 아베 정부, 일본군 ‘위안부’는 역사 날조라고 주장하는 일본, 그리고 피해자는 배제한 채 2015년 12월 한일위안부 합의를 선언하기에